책소개
발부리에 걸리는 돌멩이가 있다.
차마 버릴 수 없는 얼굴이 있다.
그렇다면 차라리 으스러지게 안아보자.
기도하는 밤이 앃이고
떨리는 손으로 키보드를 두들긴다.
산을 넘고 급류를 헤쳐 온 한 사람의 노래가
동시대 나그네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 책을 쓴 동기에 대해서 -
강사소개
안현심
- 시인
- 문학평론가
- 하늘사다리, 연꽃무덤, 상강아침 외 3권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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