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낳은 세계적인 바수니스트 박대진 목원대 교수가 동춘당에서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세요.
선비의 고장 대전에서 듣는 나직하고 따뜻한 바순의 음색은 선비의 온화함을 연상케 합니다.
산들바람 부는 동춘당의 풍경과 동요 섬집아기가 힐링을 선사합니다.
■ 연주자
박대진(바순), 김수현(피아노)